M1 Ventura + Wacom PTH-651 타블렛 연결

일단 wacom 홈페이지에서 최신 mac 용 드라이버를 설치한다(M1, M2 다 지원함)

23년 4월 13일 기준 6.4.1-2.dmg 가 최신이었다

 

설치하다보면 손쉬운설정에서 wacom 어쩌고 허용해달라고 계속 뜬다 진짜 계속....이건 일반-로그인-백그라운드 재생 앱 에서 wacom을 off 하면 사라지는데

이렇게 하면 태블릿 연결이 안 되니까 일단 참는다

 

경고창 말대로 시스템 설정에 들어가면 이미 com.wacom이 체크되어있거나(설치 중에 체크함) 체크 안되어 있어서 체크해도 경고창이 안 사라진다.

그래서 com.wacom 항목을 off해보거나 -> 눌러서 지웠더니 내 M1이 사용중에 최초로 멈췄다

완전 미친 설정이다 

믿을 수 없어서 3번 더 실험해봤는데 와우 진짜 재시동 3번 함

맥북은 멈추면 윈도우랩탑과 다르게 피 마르는 기분 드니까 하지말자

 

 

고친 방법은 이렇다.

일단 접근성 설정에 들어간다.

벤츄라부터 시스템 환경설정 UI가 변경돼서 개인정보 및 보안 - 손쉬운 사용 들어가도 보조장치 옵션 변경하는 창을 못 찾겠다

그래서 그냥 '접근성' 검색해서 들어감

해결하면 이렇게 됨

위는 해결했을 때 모습이다

여기서부터 해맨다

왜냐하면 WacomTabletDriver, WacomTouchDriver 항목을 On 해줘야되는데 찾아도 없다

와콤이 OS 업데이트에 쫓아가면서 이름을

Wacom Center, 와콤 타블렛 유틸리티, 와콤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변경했을 수도 있으니

보이는 대로 추가하고 허용해보면 소용없다

 

일단 손쉬운 사용 밑에 + 버튼을 눌러서 항목 추가 창을 띄운다

그럼 응용 프로그램 폴더가 열리는데 와콤 타블렛 폴더를 열고 command + Shift + . 을 누른다

숨김 파일을 보이게 하는 단축키인데, 누르면  .Tablet 폴더가 보인다.

 

 

열면 이렇게 프로그램이 더 있다

맨 밑에 있는 TabletDriver 와 TouchDriver 각각 추가한다

 

추가했으면 맥북을 재시동한다

그럼 환경설정 어쩌고 허용해달라 하는 창이 한번 더 뜨는데 허용해주면 된다.

 

 

오랜만에 연결했더니 복잡한데다가 벤츄라가 또 업뎃하면서 내 타블렛 똥된다 그건 안된다 얼타다가 스샷을 못 찍었는데 위 절차만 따라하면 연결된다....🥲